테마에 맞는 발리 숙소 추천과 눈탱이 피하는 법 4가지

신혼여행, 한달살기, 가족여행 각각 발리 숙소 추천과 밥 먹기 좋은 곳 그리고 선물하기 좋은 발리 기념품과 발리 여행하면서 많이들 눈탱이 당하는 4가지 피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봤다.

발리 신혼여행 숙소 Top5

호텔이 아닌 풀빌라 기준으로 적었다.

  1. 불가리 (1박에 200만원)
  2. 식스센스 (1박에 60~70만원)
  3. 주메이라 (1박에 70~80만원)
  4. 아야나 리조트 (1박에 30만원)
  5. 물리아 리조트 (1박에 20~30만원)


[불가리 리조트 발리]의 경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묵었던 숙소다. 단점이 없는 곳인데 그만큼 가격도 비싸고 에약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다음으로 [식스센스]라는 울루와뚜에서 가장 비싼 숙소가 있다.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숙소가 [주메이라]인데 여기도 울루와뚜에 위치함.

그리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짐바란에 있는 [아야나 리조트]가 있다. 마지막으로 [더 물리아]라고 해서 여기도 풀빌라 동이 따로 있다.

이 5곳이 신혼여행 커플들에게는 굉장히 적합한 숙소임.


사진 남기기 좋은 스팟

발리 사진 찍기 좋은곳


[우붓 스윙]

신혼여행 갔는데 이 사진 남기지 않고 오면 후회할거다. 1인당 3~4만원인데 이런 사진 남기면 충분한 값어치 한다고 봄. 드레스 빌리는 것도 2만원 정도로 하나 남기려면 5~6만원 쓰지만 전혀 아깝지 않음.

여기서 빌려주는 드레스들이 사진 찍기 참 좋다. 뒤에가 잘 날려서 분위기가 남다름..

이 외에도 추천하는 스팟은

  • 울루와뚜
  • 멜라스티 비치
  • 빠당빠당비치

등이 있음.


신혼 여행을 위한 발리 맛집 추천

  • 스미냑: 보이 앤 카우(Boy ‘N’ Cow)
  • 짱구: 더 케이브(The Cave)
발리 스테이크 맛집


[보이 앤 카우] 여기는 둘이 먹으면 한 30만 원 나온다. 신혼여행와서 이런 곳 한번쯤은 가보길 추천하기에 넣었음.

그리고 저녁에 짱구나 스미냑에 있는 파인 다이닝을 많이들 간다.

발리 동굴 식당


먼저 짱구에 있는 더 케이브 여기는 동굴처럼 인테리어 해둔 파인 다이닝인데 인당 약 12만원이면 먹는데 8가지 코스요리가 나옴.



한달 살기 위한 발리 숙소

발리에서 한달살기 목표로 오는 경우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프리랜서나 잠깐 쉬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발리에 오면 지역별로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면 거점을 [꾸따]로 잡고 동부 서부 남부 이동하면 좋다.

그리고 처음 오면 보통 우붓 쪽부터 많이 올라간다. 우붓부터 올라가서 그 다음에 일주일 있고 내려와서 사누르 다음에 꾸따 이런 식으로 옮기면서 가성비 좋은 숙소 위주로 잡으면 적합함.

배드 버그에 물리지 않고 위생 적당한 곳에서 자려면 조식 포함해서 1박에 3~4만원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테라스 앳 꾸따 숙소의 경우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가는 가성비 발리 숙소인데 여기가 1박 35,000원 정도 한다.



가족 여행 발리 숙소

대부분 3~4박 정도로 좋은 리조트에서 보내고 나머지는 5~6만 원대 호텔을 많이 선호한다. 여기서 좋은 곳의 가격은 20~30만 원 정도 생각하면 됨. 가족 여행와서 가장 많이 잡는 발리 숙소가

  • 누사두아: 힐튼 리조트 (20만원대)
  • 누사두아: 웨스틴 (20만원대)
  • 누사두아: 소피텔 (20만원 중반)

이렇게 누사두아 위치에 좋은 리조트들이 모여있음. 또 숙소 바로 앞에 바닷가가 있어 카약도 타고 수영도 하고 여러 할 것이 많기 때문에 가족 여행으로 발리오면 누사두아 지역을 많이 간다.


가족끼리 즐기기 좋은 것들

  1. 래프팅
  2. ATV 사륜
  3. 서핑
  4. 패러세일링
  5. 스노쿨링

우붓에서 래프팅을 많이들 한다. 액티비티를 많이 하는게 아마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소진해야 저녁에 편해지니 이게 아주 효과적임.

그리고 ATV 사륜 오토바이와 서핑 그 다음에 남부로 내려가서 패러세일링이나 스노쿨링을 많이 즐김.

워터 스포츠 하나도 무섭지 않기 때문에 애들이 좋아 미쳐 날뛰는 모습 볼 수 있을거다.


발리 가족 여행 밥집 추천

전체 일정이 만약 1주일이다? 그러면 2번 정도는 좋은 곳에서 저녁 먹으면 적당하다. [짐바란 시푸드] 추천함. 짐바란 맛집으로 추천하는 곳은 아래를 참고하자. 아무데나 가면 눈탱이 맞고 맛도 없을 수 있음..

  1. 와룽 해피 젠
  2. 가네샤 카페
  3. 므네가 카페

그리고 또 맛있고 가격이 나가는 곳에서 먹은 다음에 나머지 일정은 현지에서 대충 구글맵 보고 골라잡아서 나시짬뿌르 먹고 한 끼에 7~8천원 하는 밥집을 주로 간다.



발리 여행 기념품 추천

  • 발리 전통주 아락(Arak)
  • 루왁 커피나 로컬 커피
  • 발리 파이톤 백
  • 폴로
  • 폼피아 비누



발리 여행 눈탱이 피하는 방법

  1. 환전
  2. 짐바란 해산물 가격 확인
  3. 라탄 백 내부 확인
  4. 고젝이나 그랩 어플 이용하기

환전 사기는 아직도 당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런 곳을 피하려면 끝에 약간 9로 끝나거나 다른 환전소보다 조금 높게 쳐주거나 작은 가게는 절대 가지말아야 한다.

발리 환전
발리 환전2


[센트럴 꾸따] [BMC] 적힌 곳에서 환전하면 안전함. 귀찮다고 아무데나 가지 말자.. 밑장 빼기도 하는 곳도 있다.


다음으로 [짐바란] 먹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보통 2인 세트가 한 68만 루피야 (한화 약 5만 5천원) 정도 함.

만약 여기서 많이 벗어났다면 그 식당에서는 먹지 말자.


발리에서 라탄백도 정말 많이들 사가는데 이거 꼭 꼼꼼히 안에도 확인해봐야 한다. 안에 본드가 덕지 덕지 육안으로 보일 수도 있고 구멍이나 찢
어짐이 정말 많기 때문임. 물건 잘 보고 사자..


그리고 고젝이나 그랩같이 택시 어플을 미리 깔아두고 사용법도 숙지하자. 발리의 경우 정말 부르는 게 값이다. 최근 지인 썰을 풀자면 꾸따에서 스미냑 가는데 15만 루피아나 줬다고 한다.. 약 12,000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5~6배나 비싼 금액임.

원래 가격은 3만 루피아로 약 2,400원이면 된다. 발리 처음가면 이런 시세 모르고 그냥 내는 사람들이 정말 많음.


관련글

세부 여행 코스 추천 가이드 없이 잘 다녀와보자
해외여행 숙소 팁 모음 아고다 주의사항과 꿀팁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