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처럼 실생활 도움되는 앱 추천 3가지

막상 앱 추천 찾아보면 뭔 10원주는 앱테크나 광고 글들만 진저머리 나게 도배가 되어있는데 내가 직접 써보고 실생활에 정말 도움이 되는 앱 3가지를 정리해봤다. 참고해서 삶의 질을 올려보길 바람.

차란



중고 패션 어플인데 옷 상태가 그닥이니까 가격이 싸겠지? 생각을 했었는데 이용해보고 정말 놀랐다.

컨디션이 정말 새 옷처럼 느껴지는게 목 뒤에 택이 변색이 하나도 없고 새하얗게 정말 새것처럼 옴.

후루츠패밀리 등의 1:1 중고거래 사이트와는 완전히 결이 다른 곳이 바로 [차란]이다.

어떠한 방식인가 알아보니 중고 옷을 직접 차란에서 사와 살균부터 보풀 제거 및 다림질까지 풀케어를 해주고 가격은 절반가 이상 더 저렴하니 만족도가 진짜 높음.

비싼 브랜드를 유니클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고 살이 쪄서 오랫동안 처박아 둔 옷들 정리하기에도 정말 좋은 앱이니까 못 입는 옷 그냥 버리거나 방치하지 말고 차란으로 정리해보자.

구매할 때도 실측 사이즈 표기가 제대로 되어 있음.





로톡

변호사 자문을 네이버 지식인처럼 쉽게 구할 수 있어 앱 추천 항목에 넣을 생각이 바로 떠오름.

처음 출시 당시에는 변호사 협회의 텃세에 의해 이슈가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화가 됐다.

곤란한 상황에서 변호사를 찾아야 하는데 경험이 없다보니 잘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로톡을 보면 변호사들이 직접 자기 프로필과 가격까지 공개해서 상담을 받으니 정말 투명함.

또 의뢰인 후기도 볼 수 있어서 어떠한 부분에서 강점을 둔 변호사인지 파악해서 내게 맞는 변호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 변호사를 선택하면 전화, 영상, 방문 상담 모두 예약이 가능하니까 추가적인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로톡으로 막아보자.

예를 들어 부동산 계약 관련 문제나 보험 이슈, 노동법 등 이럴 때 로톡을 활용하면 좋음.



폴센트

최저가 정책을 잘 펼치고 있는 쿠팡이라 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사실 쿠팡 가격은 변동이 심하다.

그래서 폴센트라는 어플을 같이 활용하면 좋은게



그래프처럼 언제 가장 저렴했고 비쌌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지금 사는 가격이 적당한지 한눈에 파악할 수가 있다.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 이러한 갭이 크기 때문에 꼭 폴센트로 먼저 보고 언제가 주로 저렴하게 풀리는지 알아두면 정말 돈을 많이 아낄 수 있다.

대박인건 주식하듯이 원하는 가격대에 알람 설정도 가능하다.

쿠팡 주로 쓴다면 폴센트는 정말 필수앱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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