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보험 4가지 최소 금액으로 보장은 크게 받는 방법

보험은 만약의 경제적 위험을 대비하기 위함이지 투자가 아니다. 절대 과하게 준비해서는 안됨. 그래서 최소한의 금액으로 보장 잘 받을 수 있는 필수 보험 4가지에 대해 정리해봤다. 이외 보험 꿀팁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필수 보험

돈 없어도 꼭 챙겨야 하는 필수 보험

실손의료비보험

실비는 가입시기에 따라서 병원비 일부를 돌려받는 보험이다.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나뉘는데 지금 가입하면 모두 4세대 실비로 급여 항목 80%, 비급여 항목 70% 보장되는 구조다.

급여에서 공단부담금은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들은 전부 혜택을 볼 수 있음. 게다가 연간 2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한다. 즉, 치료비가 1,000만원이 나와도 내는 금액은 200만원이 끝이다. 또 매년 5,000만원 한도가 초기화된다.

  • 입원비
  • 수술비
  • 약값
  • 통원치료
  • 도수치료
  • 비급여주사
  • MRI, MRA
  • 추나치료

기본적인 치료비부터 돈 많이 깨지는 것들도 커버가 가능해 필수보험에 속한다.


실비보험 가격

  • 10~20대: 1만원 이하
  • 30~40대: 1~2만원
  • 50대: 2~3만원


가격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단독 가입은 쉽지 않으니 종합보험 가입하면서 같이 들면 좋다.



암, 뇌, 심장질환 보장

  1. 심장질환
  2. 폐렴
  3. 뇌혈관질환


한국 질병사망순위를 보면 과거 10년을 보더라도 암은 압도적인 1위다. 그리고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이 2~3위를 차지하다가 최근에는 폐렴이 3위 그리고 4위가 뇌혈관 질환이다.

폐렴은 실비로도 커버되니 암, 심장, 뇌 이렇게 3대 질병은 중증 질병이라 치료비가 많이 깨지고 직장도 다니기 힘들어지니 보험이 꼭 필요하다.


암 보장

기대 수명까지 생존시 남자(80세)는 5명 중 2명이나 암에 걸리고 여자(87세)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전국 택시기사가 240,000명 정도인데 암 환자 한 해 발생자 수가 무려 250,000명 수준이라니까 밖에 나가면 택시보다 암환자가 더 많이 보인다.

그래서 암은 3대 진단비 중에서 가장 중요하니 잘 준비해야함. 또 암은 초기 발견이 중요해서 검진 시기를 잘 맞추자. 암 진단비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다면 최소 3개월 전에는 암 진단비 준비해야함.

이유는 암 진단비에는 [면책기간 90일]이 있기 때문이다. 가입 후 89일에 암에 걸리면 돈이 1원도 나오지 않음.

일반암고액암소액암유사암
간암백혈병전립선암갑상선암
위암뇌암방광암기타피부암
폐암골수암 등자궁경부암, 체부암제자리암
췌장암 등유방암 등경계성종양


전립선암, 방광암, 자궁암, 유방암 이런 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분류하는데 일반암에 전부 포함되어 동일하게 지급하는 보험사를 찾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액암에 속하는 것들은 15세 이하 어린이들이라면 준비해도 괜찮은데 20대 이상의 성인이라면 전혀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어차피 일반암 진단비에서 소액, 고액, 폐, 위, 간암 등을 전부 포함해서 보험금이 나옴.

유사암은 표에 적은 4가지로 분류해야 좋은 보험사다. 간혹 대장점막내암과 비침습방광암 등을 유사암으로 분류하는 곳이 있는데 이런 보험사는 피하자. 유사암은 일반암의 20%로 밖에 구성을 못하기 때문임.

즉, 유사암 개수가 적어야 좋은 보험이고 유사암을 제외한 모든 암들은 일반암진단비에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차 암 진단 후 두 번째 암에 걸릴 확률은 8% 수준이라 재진단암진단비나 요즘 많이 광고하는 5~9번 받는 암보험 이런거 가입하지 말자..

가장 먼저 걸린 암에 대해서 치료 잘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요즘 암 치료

과거에는 정상세포까지 무분별하게 공격해서 백혈구 감소나 탈모, 구토증세 등의 많은 부작용이 따랐는데 2세대 표적 항암제부터 많이 개선됐고 이제는 3세대 [면역 항암제]라고 공격하는 방식이 아니라 면역력을 자극해서 암세포만 죽이는 치료제까지 나왔다.

단점은 약값이 매우 비쌈.. 또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카티 항암제 [킴리아]도 나왔다. 더 나아가 중입자치료기까지 한국에 들어옴.

현재 암 5년 생존율이 70% 이상인데 중입자 치료와 고가의 항암 치료제들이 보편화 된다면 암 생존율이 80~90%가 되는 시대가 올 수 있음.

고가의 비급여 항암치료 횟수는 약 5회, 치료기간은 약 10개월, 비급여 항암치료비용은 한달 평균 400만원 이상이니까 10개월로 따지면 4,000만원이 넘게 깨진다.

즉, 고가 항암치료 받기 위한 일반암 진단비와 항암 치료특약은 [필수 보험]에 속함.

0기에서 1기암 비중이 55%, 2기암 비중이 24%다.

0기부터 2기까지 약 80% 비중으로 발견되고 전이암 비중이 17.2% 중복암 진단 비중 8.6%인데 두 번째암 전이암 그리고 여러 번 진단 받을 것이 걱정된다고 여러번 받는 광고하는 암 진단비보다 최초 1회 지급하는 일반암 진단비 한도 높여서 가입하자.

또 항암치료비 관련 특약을 보완하는 것이 훨씬 이득임.


심장질환 보장

한국인 약 30% 정도가 성인 3대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이 심혈관 질환의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임..

심장질환 중 가장 많이 걸리는 [허혈성심장질환]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혈액 공급이 주는 협심증

그리고 핏덩이가 혈관을 갑자기 막아 심장이 괴사하는 심근경색증이 있다.

그럼 심장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 넓게하는 치료도 하고 스텐트 삽입술이 어렵다면 다리의 다른 혈관을 빌려와 관상동맥에 이식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기도 한다. 수술 비용을 알아보자면

  • 관상동맥우회술: 약 34,500,000원
  • 심장수술: 34,400,000원
  • 심장 카테터 삽입술: 14,000,000원
  • 스텐트 삽입술: 10,600,000원


가격을 보면 허혈성 수술비도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음. 심장관련으로 준비할 수 있는 특약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음.

과거 급성심근경색 특약으로 준비한 분들은 보장 범위가 7% 밖에 되지 않고 허혈성진단비로 준비하면 58%나 된다. 그리고 심혈관진단비까지 준비하면 42%의 범위라서 100% 범위 보장받고 싶다면 허혈성과 심혈관을 같이 준비해야함.

최소한의 금액으로 경제적 위기만 피하고 싶다면 허혈성 심장진다비만 준비해도 충분하긴 하다.


뇌혈관 질환 보장

마찬가지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거나 흡연을 한다면 뇌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이게 무서운 점은 가족까지 힘들어짐..

두통, 구토, 근력손실, 어눌한 말투, 시야에도 문제가 생겨 주변인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음. 그래서 간병과 치료비용 생각해서 뇌혈관진단비를 준비해야한다.

경동맥 혈관벽내 지방이 쌓이고 근육육세포가 증식하면 뇌혈관 협착이 오는데 이때는

  • 풍선확장술
  • 카테터삽입술
  • 경동맥절제술
  • 스텐트 삽입술

등으로 합병증을 줄인다. 수술비용을 알아보자면

  1. 뇌기저부수술: 20,350,000원
  2. 뇌종양수술: 16,000,000원
  3. 스텐트삽입술: 10,600,000원

뇌질환도 마찬가지로 뇌혈관 수술비를 준비하면 좋다. 뇌질환 관련 특약은 총 3가지임.

예전에 준비한 경우 보통 뇌출혈진단비일텐데 잘 준비한 케이스라면 뇌졸중진단비임. 이것도 좋은 특약이긴 하나 보장 범위가 65% 정도로 나머지 기타 뇌혈관질환이나 후유증 코드 등은 뇌혈관 진단비로 준비해야 100% 보장이 나온다.

가격 차이도 크게 나지 않으니 꼭 뇌혈관 진단비로 준비하자.


필수보험 수술비 보장

지금까지 실비보험과 3대 진단비에 대해 정리했는데 실비보험은 증권을 따로 가입해야 하지만 종합보험에는

  • 3대진단비
  • 항암치료비
  • 수술비
  • 배상책임 등

여러가지를 함께 구성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알려줄 팁은 수술비 보장 관련이다. 수술비는 포괄주의형식으로 안되는 것 명시한 것 빼고 모두 보장받는 [질병 수술비]가 있다. 단점으로는 한도가 30~50만원으로 가입 금액이 작다.

그래서 이걸 보완해주는 게 [1-5종 수술비]다. 수술 난이도에 따라 작게는 20만원 많게는 2천만원까지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음.

또 암수술비, 다빈치로봇술비 이런 고가 치료를 5종으로 1천~2천만원 받을 수 있다. 장기이직, 절제수술, 관혈수술 등의 큰 수술도 전부 포함이고 피를 보지 않는 비관혈 수술 혹은 고액이 나올 수 있는 비급여 수술도 포함됨.

게다가 현재 약관에 없더라도 추후 생기는 신의료기술 수술도 보장된다. 보상 범위가 넓기 때문에 수술비 특약 중에서는 [1-5종 수술비]가 최고라고 기억하면 된다. 자세하게 궁금하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실비가 있어도 수술비 보장이 필요한 이유

의료기술 발전으로 평균 입원일수는 감소하고 있고 수술 건당 진료비도 환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복강경 수술 등을 통해서 개복 수술보다 몸에 부담이 적은 새로운 수술법의 등장과 통원수술센터 확산 등으로 입원일이 정말 많이 줄었다.

이게 가져오는 결과는 수술 시 실비보험으로 5천만원 한도로 보상받고 싶으면 입원이 필요하다. 그런데 6시간 미만으로 병원에 있어서 통원처리가 되면 5천만원이 아닌 20만원 한도로 실비처리가 된다..

의료기술 발전은 계속되는데 1천만원 들어가는 수술을 해도 통원처리면 고작 20만원만 나오고 나머지 980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또 40대 이후에 수술 비중이 급격히 늘어난다. 실비가 좋은 건 누구나 다 아는데 문제는 100세까지 평생 보험료를 내야 하고 1년마다 보험료가 상승하는 갱신형 보험이라는 점이다.

현재도 1~2세대 실비 가진 50~60대들은 치료 받지도 않고 건강한데 실비로만 한달 10만원이 나가고, 갱신 문자 한번 받으면 가격이 정말 무섭게 오른다.

현실적으로 실비를 90~100세까지 유지하는 케이스를 본 적이 없음. 그러니 20년만 내고 90~100세까지 보장되는 비갱신형 수술비 특약이 정말 좋은 보험이기 때문에 필수 보험 리스트에 넣었음.


배상책임 보장

배상책임 특약은 1,000원 정도로 넣을 수 있는 갱신형 특약이다.

이게 필수 보험 리스트에 들어간 이유는 사람이 많은 카페에서 타인을 툭 쳐서 커피를 쏟아 상대방이 화상을 입거나 노트북을 고장내는 사고가 나더라도 대물과 대인 보상이 한도 1억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누수, 개물림 사고, 파손 사고 등 일상생활 중에 발생하는 타인에 대한 재산이나 부상 등을 보상해주는 특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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