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적금 추천 보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5가지

높은 금리만 보다가는 우대 조건에 치이거나 이상한 지급 방식으로 크게 후회할 수 있다. 청년 적금 추천 기준 짚어보고 혼자서도 이 상품이 좋은거구나 구분할 수 있도록 정리해 봤다. 참고해서 시행착오 없이 돈 굴려보자.

적금 금리의 함정

네이버에 정기 적금, 예금 둘 다 검색해보면 최고 금리 차이가 굉장히 크다. 적금 이율이 높으니까 예금은 제외하는건가? 생각이 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음.

적금에 이자가 붙는 방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만약 납입 기간 1년짜리 세전 연 10%대 상품을 총 1,200만 원 정도 납입 한다고 치면 1,200만 원에 이자 10% 붙어서 120만 원 이자로 떨어지는 게 아님.

정말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데 이거는 정기 예금의 케이스고 정기 적금 계산은 첫달만 최고 금리를 주고 달마다 금리가 줄어든다. 마지막 12회차에는 1%도 안줌.. 그래서 보통 금리 10% 적금의 평균 금리는 5% 수준이다.

실질적인 정기적금 금리를 계산 하려면 연 금리에 절반 정도라고 보면 된다. 절반 조금 이상이라 생각하면 됨.

그래서 적금으로 돈이 좀 모였다면 그다음에는 괜찮은 예금이나 투자로 돈을 불리면 되는 거지 무조건 적금만 고집 할 필요가 없음.

그렇다고 적금이 나쁘다는 건 아님. 사회초년생이 저축 습관도 길러야 되고 저축을 해서 결국 큰 목돈을 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금이 필요하긴 함.

그리고 시중에 나와 있는 적금이 다 별로다는 뜻도 아님. 그래서 괜찮은 적금을 찾을 수 있는 체크포인트를 정리해봄.



청년 적금 추천 기준

납입기간

시중에 나와 있는 파격적인 금리의 정기 적금은 납이 기간이 1년도 안 되는게 많다. 연 6%라고 홍보하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도 결국 6개월짜리임..

그러면 실질적으로 6% 절반인 3%로 시작하는 거다. 또 카카오뱅크 26주는 적금 문제가 있다. 이자는 첫 달이 가장 많이 받는 반면 카카오 26주 적금은 첫 달 납입 금액이 가장 적고 뒤로 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구조다..

원래 첫 달이 제일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은 제일 적음. 카카오 운영을 누가하는지 양아치처럼 바뀌었음.



우대조건

보통 금리 괜찮네 하는 적금을 보면 우대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예를 들어 [데일리 워킹 적금]이라는게 뜨는데 매일 만보를 걸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이걸 못하면 연 1% 금리임. 이거 보면 우리은행도 카카오뱅크 못지 않게 양아치다.. 개산책 매일해도 만보 걷는 게 쉽지 않음. 아픈 날 있다? 그러면 그냥 날리는 거다.

하여간 사람 귀찮게 하는 조건들이 많으니 청년 적금 추천 정보에서 본 것들이라도 우대조건은 꼼꼼히 체크하고 가입하자.



청년 적금 추천 충족하는 상품 찾기

청년 적금 추천 찾는법


우대조건이고 뭐고 다 귀찮다. 까먹어서 손해보는 일 없이 그냥 편하게 돈 굴리고 싶다면 적금 검색할 때 최고 금리가 아니라 위와 같이 기본 금리로 필터링을 걸어서 보자.

여기서 조건 되고 가장 괜찮아 보이는 걸로 가입하는 게 좋음.



정책 금융상품 확인

은행은 결국 돈을 벌어야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은행 이익도 생각을 하고 상품을 낸다.

그런데 나라에서 기획해서 출시하는 거 예를 들어 청년 희망 적금도 그랬고 현재 운영 중인 청년 도약 계좌도 정책 금융상품임.

이러한 청년 적금들은 나라에서 돈을 더 얹혀서 주는 거기 때문에 우리한테 더 좋을 수 밖에 없음.

대부분 기본 이율 자체도 괜찮고 우대조건도 없이 그냥 납입만 성실하게 잘하면 장려금도 준다..

그리고 은행에서 만든 적금 상품들은 15.4% 이자 소득세를 다 뜯어가는데 정책 금융상품은 비과세라서 뜯기지 않는다.



결론

저축 습관을 기르기 위해 목돈은 정기 적금을 활용하자. 다만, 양아치 같은 정금, 예금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좋은 것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함. 그리고 1~3천만 원 정도 모았다면 예금이나 투자로 돈을 굴릴 줄 알아야 함.

관련글에도 돈 굴리는데 도움되는 정보들이 많으니 참고해서 통장 잘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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